요즘 정말 집에서 할일이 영화나 드라마 몰아보기 밖에는 없는것 같아요. 밖에 나갈 수도 없고, 이래저래 사회적 거리두기가 너무나도 많이 중요시된 요즘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주의가 더욱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드라마 작가 중에 박혜련 작가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에요. 워낙 유명한 작가이기도 했고, 박혜련 작가의 작품은 뭔가 솔직하고 순수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게다가 전반적으로 드라마자체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너무나 밝고, 편안하고, 평화롭기 때문에 그런 느낌이 참 좋더라구요. 이런 분위기속에서 저는 항상 따뜻함을 많이 느끼곤 하는것 같아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작품으로 꼽히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라는 드라마를 리뷰하고자 합니다. 지금 여름을 맞았기 때문에 어딘가 모르게 이 계절감..
드라마 는 제 기억으로 제가 고등학교때 처음 나왔던 드라마인것 같아요. 이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이하나 라는 배우를 알게되었는데 오히려 저는 여주인공 손예진보다 훨씬 더 마음이 가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었던 배우였어요. 지금까지 드라마를 많이 챙겨본 편은 아니지만, 한번 감동을 받고 꽂힌 드라마는 여러번 반복해서 정주행 하기도 하는데요.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연애시대에요. 이 드라마도 웰메이드 드라마로 지금까지 수작으로 평가되고 있는데요. 인간의 행복과 사랑에 대한 개념을 하나씩 차례차례 짚어준다는 점에서 우리에게 많은것을 선사하죠. 대체적으로 드라마자체의 분위기가 차분한 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 드라마를 보고나서, 결국 행복이라는것 자체가 내가 노력하지 않으면 그것을 얻을 수 없고, 집념을 가지고 그것..
오늘은 드라마가 방영될 그 당시에 엄청난 히트를 쳤던 에 대한 저의 간략한 소감에 대해서 한번 적어볼까 해요. 요즘 코로나로 집에만 있으면서 드라마나 영화를 봤던것도 다시 정주행하는일이 꽤 많은것 같아요. 특히나 전부터 제가 쭉 기대해왔던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정말 보고나서 너무 힐링되고 기대이상이더라구요! 당분간 제가 한국드라마 리뷰를 하면서 소재가 떨어질일은 없을것 같아 괜시리 마음이 좋네요.ㅎㅎ 드라마 가 처음에 방영될 당시에 엄청난 인기가 있었던걸로 기억이 나요. 특히나 도깨비에 등장했었던 도토리묵 인형은 물론이고, 대사부터 시작해서 주연이나 주조연들도 모두 다 인기를 많이 얻었었죠. 저는 좀 현실적인 드라마를 좋아하다보니까 처음에는 도깨비와 도깨비 신부라는 어쩌면 너무 터무니없는 설정이 조금은 내..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한국 드라마를 가지고 포스팅을 해보려 돌아왔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드라마는 이라는 드라마에요. 처음에는 개인적으로 볼까말까 많이 망설여졌던 드라마였는데 서현진이 출현한다고 하니까 연기력 뿐만 아니라 스토리까지도 믿고 볼 수 밖에 없겠더라고요.ㅎㅎ 서현진이 출현했던 도 정말 재밌다고 하던데, 아직 저는 그것까지는 보지 못했거든요. 다음에는 그 드라마 시청하고 나서 리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는 처음에 친구추천으로 보기 시작했어요. 여름이 오게되면 두고두고 생각나는 드라마고 서현진의 통통 튀는 연기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했다며 강추하더라구요.ㅎㅎ 제가 직접 다 보고나니까 맞는말인것 같아요. 시간이 많이 지나가고나서 그 드라마상의 그 시기의 계절이 다가오고 나면 저같은 경우는..
어느팀이든 그 게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맨체스트 시티의 선수 중에서는 바로 다비드 실바가 그 역할을 아주 잘 수행해 준다고 할 수 있어요. 과거 발렌시아 선수로 있을때부터 남들과는 다른 결정적인 패스의 질이 한층 뛰어났던 다비드실바는 맨시티에 와서도 그 기량을 뽐내면서 팀 승리 기여도가 굉장히 높은 선수입니다. 1986년생인 그는 지금가지 10년간 맨시티의 선수로써 활약을 해 왔으며 지금은 축구선수로써는 많은 나이이기는 하지만 교체선수로써 팀의 보템을 주고 있습니다. 19/20 시즌에서 많은 경기를 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6골과 1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할 정도로 뛰는 경기마다 존재감을 발휘하고는 했습니다. 다비드실바만의 창조적인 패스는 단연 일품이라고 할 수 있으며 매경기 그의 ..
안녕하세요. 제주도맛집 가시와방에 대해서 소개해 볼게요. 여기는 몇년전부터 정말 맛집으로 유명했었던 곳이에요. 보쌈집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보쌈 고기자체가 너무너무 야들야들하다고 해야하나? 그게 너무 맛있어서 유명해진 가게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역시나 들려보았답니다. 푸짐하게? 나오기 때문에 둘이서 가면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이곳은 원래 제주도맛집으로 유명해서 사람이 엄청 줄서서 먹는 집인데요. 근데 이번 연휴때는 코로나 여파때문인지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정말 저에게는 땡큐인 샘인거죠. ㅋㅋ그래서 바로 입장하여서 맛있게 먹었는데요. 뜨끈뜨끈한 국수에도 이렇게 고기가 듬북 들어간답니다. ㅎㅎ 보쌈고기보다는 근데 약간 질기기는 하지만 그래도 먹을만해요 ㅎ 비빔국수를 시켜도 이렇게 고기가 ..
요즘 제주도 가는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하죠? 해외여행을 못가는 대신에 상대적으로 제주도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고 합니다. 저도 이번에 황금연휴를 맞이해서 큰맘먹고 다녀왔거든요. 뉴스에서는 막상 제주도 사람들 굉장히 많이 몰려서 오히려 더 위험할 수 있다고도 하는데 막상 가보면 정말 서울처럼 사람들 붐비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하루에 3~4만명이 제주도로 들어와서 연휴기간 동안에 총 20만명 가까이 여행을 왔다고는 하는데요. 그러나 제주도 땅이 그렇게 좁지가 안잖아요. ㅎㅎ 엄청 넓다보니 그 사람들이 다 들어와도 어딜가나 좋은경치 바라볼 수 있고 또 어딜가나 사람들이 그렇게 개미때처럼 많고 그러지 않더라고요. 오히려 20만명이 다 어디가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적한 곳도 많았거든요. 물론 ..
황금연휴를 맞이하여서 제주도를 다녀왔답니다. ㅎㅎ 1년만에 재방문이라서 어디 마땅히 갈만한 곳이 또 있으려나~했었는데 역시 사람들이 제주도를 자주 가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맛집도 많고, 갈곳도 많고, 이래저래 바쁜 연휴를 보내고 왔네요. 그중에서도 제주도맛집으로 유명한 가시아방도 다녀왔는데요. 저는 연휴가 오기 바로 전날 29일날에 찾아갔었는데 평소때와는 다르게 너무 사람이 없더라고요. 헐;; 작년에는 1시간 기다려서 먹었었던 곳인데 바로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신기했어요. 역시 코로나 여파 때문인지 사람이 없긴 없었어요. 물론. 30일 이후부터 시작되는 연휴기간에는 다시 사람이 많아지기도 하겠지만 제가 갔을 당시 29일에는 한가로웠다는거 ㅎㅎ 너무 좋았어요 사진상에 그 맛이 다 담기지는 못하지만 ..
코로나의 역행이라고 하죠? 사람들이 숨죽이고 활동을 자제하고 365일 24시간 돌아가던 공장들이 멈추고 경제활동이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는 상황이 되니까 반대로 좋아지는것은 자연환경이 생각치도 못 할 정도로 깨끗해 지고 있다는거죠. 아침에 창밖을 보면 정말 요즘에는 하늘이 맑다는게 확~ 느껴져요. 그래서 오늘 아침도 루카스 커피 한잔 하기 위해서 꺼내들었습니다. 원래는 믹스커피를 항상 마시곤 했었지만 어느순간부터 입에 달라붙어버린게 바로 설탕과 프림을 넣지 않는 블랙커피인데요. 그 중에서도 루카스 커피가 깔끔하고 좋은게 씁쓸한 커피의 맛 그대로가 느껴지네요. 그래서 저는 아침마다 항상 한잔씩 하곤 하는데요. 루카스 커피 라떼도 나름 맛이 좋답니다. 은은한 향이 감도는 맛이 일품이에요. 잇님들도 아침 하루를..
안녕하세요. 피부관리를 요즘에 통 안했더니 너무 건조해져서 고민이 생겨버렸어요. 그래서 예전부터 친구가 추천을 해 주던 뉴스킨 갈바닉을 구매하기는 했는데요. 알고보니까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산거 같아서 너무 좋았네요. 그냥 일반 뉴스킨 갈바닉 사업자는 아니고요. 다른 루트를 통해서 친구가 알게 된 지인 통해서 구매를 하니까 되게 저렴하게도 가능하더라고요. 이 제품이 보통 시중 가격이 30만원이 훌쩍 넘어가더라고요. 처음에 그냥 손바닥 만한 기계인데 너무 비싸서 엄두도 안내고 그랬었는데 이번에 친구 통해서 소개받은분에게 구매하니까 거의 절반 가격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답니다. 뉴스킨 갈바닉이 피부에 되게 좋은거는 작년에 한번 친구따라서 체험하는곳 가서 받아봤었거든요. 그래서 잘 알고 있었는데 막상 사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