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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팀이든 그 게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맨체스트 시티의 선수 중에서는 바로 다비드 실바가 그 역할을 아주 잘 수행해 준다고 할 수 있어요. 

 

과거 발렌시아 선수로 있을때부터 남들과는 다른 결정적인 패스의 질이 한층 뛰어났던 다비드실바는 맨시티에 와서도 

그 기량을 뽐내면서 팀 승리 기여도가 굉장히 높은 선수입니다. 

 

1986년생인 그는 지금가지 10년간 맨시티의 선수로써 활약을 해 왔으며 지금은 축구선수로써는 많은 나이이기는 하지만 교체선수로써 팀의 보템을 주고 있습니다. 

 

19/20 시즌에서 많은 경기를 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6골과 1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할 정도로 뛰는 경기마다 존재감을 발휘하고는 했습니다. 

 

 

다비드실바만의 창조적인 패스는 단연 일품이라고 할 수 있으며 매경기 그의 패스를 볼때마다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30대 중반의 나이로 선수로써는 많은 나이이지만 앞으로의 행보다 다 궁금해 지기도 하며, 아직 녹슬지 않은 실력을 어떻게 나타낼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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