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자동차를 운행시 꼭 필요한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앞유리창에 달려있는 와이퍼 입니다. 와이퍼는 비가오는날에 사용되는 부속품 중 하나인데요. 비가오면 시야가 가려지기 때문에 와이퍼를 이용해서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빗물을 닦아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와이퍼도 당연히 소모품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달려있는 고무가 낡을수도 있고, 또 와이퍼 자체가 녹이슬어 뻗뻗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차량을 오랜시간 운행을 하다보면 어느날 문뜩 보이는데요. 빗물을 닦아도 깨끗하게 닦지못하고 지저분한 흔적을 남긴다거나 자꾸 삐그덕 소리를 내는 경우가 있죠. 이럴때는 와이퍼의 상태가 온전하지 못하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새것으로 교체를 해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와이퍼는 차량의 종류나 브랜드에 따라 다 길..
상황에 따라 그리고 상태에 따라서 수리 하는 방법을 선택해야 하는데요. 왠만해서는 정비소 관계자들의 판단에 맏기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내용들은 알고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요? ㅎㅎ 오늘은 자동차 덴트 판금도색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차량을 운행하다보면 불미스럽게도 사고가 날 수도 있고, 자신의 운전 미숙으로 인해서 벽에 긁거나 부딪히는 경우도 가끔씩 있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는 한번 긁히거나 사고가 나서 외관이 상처가 생기게 된다면 손으로 복원시킬 수 없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정비소를 가게 되는데요. 정비소는 무조건 가야되지만 내가 덴트로 작업을 할 지 판금으로 작업을 할 지는 살짝 알고 있으셔도 괜찮겠죠~ 자동차 덴트 일단 덴트라는 것은 살짝 찌그짐만 펴주는 작업을 말합니다. 두들기거나 도구..
우리가 일상에서 밀접하게 접하는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를 꼽는다면 바로 엔진이죠. 이 엔진은 사람으로 비유를 하자면 심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엔진이기에 원활하게 잘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관리를 잘해 줘야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엔진에 들어가는 엔진오일과 미션오일 교체주기 또한 항상 잘 살펴보아야 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그러기 전에 먼저 엔진오일의 역할과 미션오일의 역할을 먼저 살펴 본다면, 엔진오일은 엔진 내부의 윤활과 열분산을 위해서 필요하며 내부에서 움직이는 피스톤과 엔진블록사이의 기밀성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용도라고 생각하시면 되시고요. 미션오일은 변속기 부분이 맞물려서 발생되는 마찰력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자동변속기와 수동..
안녕하세요. 제법 날씨가 이제 추워졌죠? 오늘은 얇은 외투까지 입고 외출을 했는데도 저녁에 집에 돌아올때는 춥더라고요. 아무래도 이제 11월이 다 되어가니까 겨울이 빨리 찾아오려나봐요. 진짜 아직 10월이긴한데 벌써부터 추워지고 그러니까 지금부터 롱패딩을 입고 다니는 사람도 보인다니까요 ㅎㅎ 이번에는 엔진오일 체크방법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이것은 차량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정말 중요하거든요. 앞서서 포스팅 했던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알기 위해서 쉽게 체크를 할 수 있답니다. [자동차의 세계로] - 엔진오일 교환주기 ? 경고등 외~ 확인법! 엔진오일 교환주기 ? 경고등 외~ 확인법! 엔진오일이란? 자동차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엔진이 힘차게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는 기름칠을 해야 멈추지 않고 잘 돌아가..
엔진오일이란? 자동차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엔진이 힘차게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는 기름칠을 해야 멈추지 않고 잘 돌아가겠죠~ 그렇지만 엔진오일은 소모품이기 때문에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은 체크를 해 주어야 하는데요. 교체시기를 놓치고 그냥 주행을 하게 될 경우에는 기름칠해야 되는 엔진이 타 들어갈 수도 있기 때문에 이는 차의 심장이 망가진다고 보시면 되세요. 그러니까 꼭! 엔진오일 교체주기는 체크를 잘해서 무리 없게 운행을 해야 되겠죠~ 차량에 따라 조금씩 다른 부분도 있고, 사람에 따라서 미리미리 새로 교체를 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딱 그냥 수치적으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는 대략 6000km 정도 운행을 하고 나면 오일을 체크해보고 교체하는 타입이고요. 어떤..
오늘은 정말 오랫만에 미세먼지가 많아진 날이네요. 아침부터 뉴스에서 kf94마스크를 쓰고다니라고 알려줘서 알았는데 막상 하늘을 보니 굉장히 뿌옇게 먼지가 많더라고요. 첨에는 그냥 안개구나~했었는데 이게 미세먼지였다니.. 아직 코로나가 끝나지 않은 상황인데도 미세먼지까지 불어닥치면 어떻게 생활을 하라는 것일까요? 물론 코로나에 비해 미세먼지가 그렇게 치명적이지는 않다고는하나 건강을 해치는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내 몸은 내가 가장 소중하게 챙겨야 되는거 같아요. 자동차의 구성품 중에서도 오늘은 휠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자동차 휠 이란? 휠은 위 사진을 보시는바와 같이 자동차의 바퀴 중에서도 타이어를 뺀 안쪽 쇠붙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휠은 타이어와 함께 바퀴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자동차 브레이크 시스템 브레이크 시스템은 제동장치라고 한다. 브레이크에는 주행 중의 감속과 정지에 사용하는 서비스 브레이크와 주차 중인 자동차의 위치를 고정하는 파킹브레이크가 있다. 서비스 브레이크는 발로 조작하기 때문에 풋 브레이크라고도 한다. 브레이크 시스템은 마찰을 발생시켜 운동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변환시켜서 감속을 하는 마찰 브레이크가 중심이었지만. 전기 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에는 회생제동이 사용되어 둘을 함께 제어하는 회생협조 브레이크가 중요해지고 있다. 마찰 브레이크에서 실제로 마찰을 발생시키는 부분을 브레이크 본체라고하며, 여기에는 디스크여기에는 디스크 브레이크와 드럼 브레이크가 있다. 풋 브레이크는 조작력의 전달을 유압으로 하는 유약식 브레이크로, 브레이크 부스터로 어시스트를 한다. 다만..
안녕하세요. 우리 생활속에 밀접하게 자리잡은 자동차! 차량의 고장 또는 노후 됨은 사람의 생명과 직결이 되기 때문에 아무리 지나치게 체크를 해 두어도 지나침이 없긴 하겠죠? ㅎㅎ 그 중에서도 타이어 교체시기를 잘 알아두어야 오래써서 낡은 타이어 덕에 사고가 유발되는 일이 없도록 하는게 좋겠습니다. 처음에 새 타이어를 장착하면 이렇게 홈 깊이가 깊숙히 있는데요. 하지만 차량을 오래동안 운행하다보면 타이어가 고무라서 점점 더 달아버리게 되는 소모품이랍니다. 소모품이란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 주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신경은 써 주시는게 좋으세요. 가운데 부분은 약간 홈이 깊지만 양쪽 사이드 부분은 우선적으로 위 사진처럼 달아 버리게 되는거죠. 그럼 타이어 교체시기를 어떻게 확인하고 판단을 하면 좋을까요? 방법..
안녕하세요. 씽씽남입니다. 오늘은 제가 실제로 경험을 했었던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차량을 가지고 다니면서 자동차 스마트키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 볼 수 있는 일인데요. 우선 스마트키의 종류도 뭐 다양하게 많이 있기는 하지만 요즘은 다들 열쇠와 스마트키가 달려있는 제품을 가지고 다니시잖아요. 이거는 그나마 정말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요. 만약에 키에 들어있는 배터리가 닳았다거나 혹은 차량의 배터리가 다 방전이 되었다고 한들 그래도 열쇠가 있으니까 그냥 열면 되죠. 하지만 차량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때는 문은 열쇠로 열 수 있다고 해도 시동은 걸리지 않기 때문에 빨리 보험을 부르는 게 상책이겠죠! 보험을 부르고 빨리 가까운 정비소를 찾아가서 배터리 교체를 하는 방법이 가장 바람직한 ..
사용하는 연료에 따라서 차의 종류를 나눌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 최근들어서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는게 바로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하이브리드 자동차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어떠한 차를 말하는 것일까요? 말 그대로 하이브리드(Hybrid Electric Vehicle) 차는 전기와 휘발유 등 두가지 종류 이상의 동력원을 사용할 수 있는 자동차를 말합니다. 이는 두가지 연료를 적때적시에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연료비가 절약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적은 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당연히 환경오염 방지에도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는거죠. 최초의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약 100년전에 만들어지기는 했는데요. 1899년. 포르쉐차를 만든 포르쉐박사를 통해서 처음 세상에 알려진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지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