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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이란?

 

자동차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엔진이 힘차게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는 기름칠을 해야 멈추지 않고 잘 돌아가겠죠~

그렇지만 엔진오일은 소모품이기 때문에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은 체크를 해 주어야 하는데요. 

 

교체시기를 놓치고 그냥 주행을 하게 될 경우에는 기름칠해야 되는 엔진이 타 들어갈 수도 있기 때문에 이는 차의 심장이 망가진다고 보시면 되세요. 그러니까 꼭! 엔진오일 교체주기는 체크를 잘해서 무리 없게 운행을 해야 되겠죠~

 

 

차량에 따라 조금씩 다른 부분도 있고, 사람에 따라서 미리미리 새로 교체를 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딱 그냥 수치적으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는 대략 6000km 정도 운행을 하고 나면 오일을 체크해보고 교체하는 타입이고요. 어떤 사람들은 10000km까지 타고 바꾼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제 생각에는 일만 킬로는 정말 오일이 거의 다 소모되고 바닥을 보일 때 교체를 해 주는 격이 되는 거 같아서 그보다는 조금 더 미리미리 교체를 해 주시는 것이 좋다고 보고 있습니다. 설령 무관심하다가 고장이 나기 직전에 하시지 마시고, 안전하게 예방차 미리 교체를 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체크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로는 가장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것이 바로 엔진오일 경고등 인데요. 

 

 

경고등은 이렇게 계기판에 빨간색으로 불이 들어오기 때문에 운전자라면 누구라도 쉽게 확인 할 수 있고, 엄밀히 따지자면 이 경고등은 엔진오일이 부족하다기보다 오일 순환계통의 압력이 낮아지게 되면 들어오는 경고등입니다.

 

그렇지만 오일이 많이 부족할 때도 자연스럽게 압력이 낮아지기 때문에 이 경고등이 들어오게 되는 거라서 오일 부족으로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기도 한데요.

 

두 번째로는 엔진에 꽂혀있는 레벨 체크 스틱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스틱을 뽑아 보면 제일 끝 부분에는 눈금으로 표시가 다 되어 있고, 이 부분에 오일이 남아있는 만큼 묻어나는 높이를 확인하고 오일이 지금 어느 정도 남아있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 방법을 사람들은 가장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앞서 첫 번째로 언급한 경고등은 정말 오일 양이 적을 때 들어오기 때문에 미리미리 체크를 해 볼 때는 이 두 번째 방법으로 해 보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방법은 아니기 때문에 종종 셀프로 체크를 해 볼 필요는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로는 이것도 계기판 디스플레이에 나타나는 것을 보고 확인 가능한데 이 형태는 차량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이지는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운데 보시면 오일 수명이라고 표시가 되며 10% 남아있다고 표시가 되어 있는데 이것은 차량에 따라 표시 방법이 다르다거나 아니면 아예 있고 없고의 차이는 있을 수 있어요.

 

이렇게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각자가 확인하기 편한 방법을 통해서 체크를 해 주면 되고 주행거리로는 보통 6000~8000km 정도로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엔진오일의 종류로는 두 가지로 구분이 되고 있습니다.

 

순정유(광유)

합성유

 

이렇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이는 오일 속 불순물이 얼마나 많고 적음의 차이로 나뉜다. 

당연히 불순물이 적은 합성유가 훨씬 더 좋은 오일이라고 알고 계시면 됩니다.

 

물론 순정유를 사용한다고 해도 차량을 운행하는 데는 별 지장은 없으며, 오일 교체시마다 불순물을 걸러주는 오일필터까지 항상 같이 교체를 하기 때문에 순정유를 사용한다고 해서 엔진이 고장 나거나 하는 일은 없다고 볼 수 있어요.

 

차량의 엔진은 정말 사람으로 치면 심장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생각나면 한 번쯤은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생각하셔서 체크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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