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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 연료에 따라서 차의 종류를 나눌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 최근들어서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는게 바로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하이브리드 자동차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어떠한 차를 말하는 것일까요?

 

말 그대로 하이브리드(Hybrid Electric Vehicle) 차는 전기와 휘발유 등 두가지 종류 이상의 동력원을 사용할 수 있는 자동차를 말합니다. 

 

이는 두가지 연료를 적때적시에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연료비가 절약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적은 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당연히 환경오염 방지에도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는거죠.

최초의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약 100년전에 만들어지기는 했는데요. 1899년.

포르쉐차를 만든 포르쉐박사를 통해서 처음 세상에 알려진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지금의 자동차 모습이 아닌 마차 형태로 처음에는 제조가 되었었습니다. 

 

 

1900년대 초반부터 새로운 기술의 탄생으로 인해 전기자동차는 주목받기 시작했었지만 그것도 잠시나마 1911년 미국에서의 원유 발견으로 인하여 전기차보다 훨씬 더 강력하고 힘이 좋은 가솔린엔진의 시대가 도래되게 된 것입니다. 

힘과 운행시간의 제약이 있는 전기차에 비하면 가솔린은 거의 자동차 엔진의 꽃이 되어 버린 셈이죠. 

 

하지만 지금의 시대에 와서는 이 두가지의 엔진 기술을 합하여 훨씬 더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통하여 차를 운행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시대가 오게 된 것입니다. 

 

 

 

엔진과 전기모터의 상호 조합을 통하여 운행이 되고 있는데요. 

 

차량을 운행하닥 정차시에는 엔진이 멈춥니다. 

이것은 차량이 서 있을때 엔진의 공회전을 줄여서 불필요한 연료 소비 및 배출가스 발생됨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고요. 

출발 및 가속이나 급가속등 엔진에 과부하가 걸리게 되면 모터가 엔진을 보조해서 동력을 지원하는 방식이에요. 

또 과부하시 외 챠량이 정주행을 할 때는 그냥 엔진의 동력만으로 주행을 하게 되며, 감속 및 제동시에는 버려지는 차량의 운동에너지를 또다시 모터를 통해서 전기에너지로 변환되어 배터리에 충전이 되는 방식입니다. 

 

이렇듯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운행을 하면서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엔진과 모터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에너지를 보충도 하고 소비도 하면서 그 효율을 높여주고 있어요. 

 

이렇듯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운행면에서는 효율성도 좋고 환경오염 예방에도 도움이 되기는 하나 그만큼 기술력이 더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같은 모델의 차량이라고 해도 가격적으로 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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