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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동차를 운행시 꼭 필요한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앞유리창에 달려있는 와이퍼 입니다. 와이퍼는 비가오는날에 사용되는 부속품 중 하나인데요. 비가오면 시야가 가려지기 때문에 와이퍼를 이용해서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빗물을 닦아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와이퍼도 당연히 소모품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달려있는 고무가 낡을수도 있고, 또 와이퍼 자체가 녹이슬어 뻗뻗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차량을 오랜시간 운행을 하다보면 어느날 문뜩 보이는데요. 빗물을 닦아도 깨끗하게 닦지못하고 지저분한 흔적을 남긴다거나 자꾸 삐그덕 소리를 내는 경우가 있죠.
이럴때는 와이퍼의 상태가 온전하지 못하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새것으로 교체를 해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와이퍼는 차량의 종류나 브랜드에 따라 다 길이나 결합하는 방식이 다를 수 있으니 자신의 차량에 맞는 타입의 와이퍼를 구매 전 알아보아야 하고요.
와이퍼 교체방법은 의외로 아주 간단한 두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와이퍼 헤드 부분을 통체로 갈아주면 되는것이고, 두번째는 와이퍼에 달려있는 와이퍼 고무 교체만 해 주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와이퍼의 역할은 실직적으로 하는게 바로 고무이기 때문에 따로 고무만 준비가 된다면 그것만 교체를 해 주는것도 나쁘지 않겠죠.
고무 교체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헤드 부분과 고무 부분을 서로 맞잡고 당겨주면 바로 빠지니까 쉽게 작업 가능하고, 반대로 새로운 고무를 끼울때도 틈에 맞추어서 끼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헤드 부분까지 바꿔주는 와이퍼 교체방법이 있는데요. 보통 비용이 그리 비싸지 않기 때문에 와이퍼가 이상이 생기면 해주는 방식입니다.
차량 부품 가게를 찾아가셔도 되고요, 아니면 대형마트나 다이소에 가셔도 쉽게 자동차 와이퍼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체결방법도 아주 간단합니다.
와이퍼 헤드 중간에 결합을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이곳은 고리 형태로 끼워져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쪽을 분리한 다음 다시 새로운 와이퍼로 끼우시면 되거든요.
하지만 새로 구매한 와이퍼를 끼울때는 잘 들어가지만 기존의 낡은 와이퍼를 뺄 때는 조금 힘들 수 있어요.
이유는 오랜시간 체결된 상태로 녹이 슬거나 하면 쉽사리 잘 빠지지 않습니다. 이럴때는 힘을 주어서 빼는경우도 있지만 뺀지나 일자드라이버 같은 공구를 사용해 가면서 빼 보시면 조금 더 쉽게 빼실 수 있습니다.
와이퍼 교체방법.
어렵지 않습니다. 셀프 교체도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와이퍼에 이상이 생겼다 하면 빠른시일 내에 교체를 하시는 것이 가장 좋구요. 그 전에 한번 와이퍼 끝자락 쯤만 잘 안닦이고 그런다 싶으면 바꾸기 전에 한번 와이퍼를 살짝 구부려 가면서 작동을 해 보시면 좋습니다.
왜냐하면 와이퍼는 앞유리 면에 딱 밀착을 시켜줘야 잘 닦이는데 굴고에 따라서 살짝 뜨는 부분이 생길 수 도 있거든요.
그래서 살짝 뜨는 부분은 잘 안닦이게 되기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다면 힘을 줘서 유리면 굴곡에 밀찾이 될 수 있게 살짝 구부려본 다음에 다시 한번 사용을 해 보고, 그래도 안된다 싶으면 교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1. 와이퍼 고무교체만 해도 된다.
2. 헤드를 통체로 갈아도 된다.
비용이 그리 많이 나가지 않기 때문에 어떤것을 하셔도 부담스럽지는 않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