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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세계로

엔진오일 체크방법 쉬워요!

○○◎○○ 2020. 10. 23.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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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법 날씨가 이제 추워졌죠? 오늘은 얇은 외투까지 입고 외출을 했는데도 저녁에 집에 돌아올때는 춥더라고요. 아무래도 이제 11월이 다 되어가니까 겨울이 빨리 찾아오려나봐요. 진짜 아직 10월이긴한데 벌써부터 추워지고 그러니까 지금부터 롱패딩을 입고 다니는 사람도 보인다니까요 ㅎㅎ

 

이번에는 엔진오일 체크방법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이것은 차량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정말 중요하거든요. 

앞서서 포스팅 했던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알기 위해서 쉽게 체크를 할 수 있답니다. 

 

[자동차의 세계로] - 엔진오일 교환주기 ? 경고등 외~ 확인법!

 

엔진오일 교환주기 ? 경고등 외~ 확인법!

엔진오일이란? 자동차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엔진이 힘차게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는 기름칠을 해야 멈추지 않고 잘 돌아가겠죠~ 그렇지만 엔진오일은 소모품이기 때문에 자주는 아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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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은 기계동력 장치인 엔진을 움직이는데 잘 돌아갈 수 있게 기름칠을 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것은 사람이 밥을 먹듯이 자동차도 기름을 먹잖아요. 그 중에서도 엔진도 엔진오일을 먹는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한번 엔진오일을 채워두면 주유하는것처럼 자주 보충을 해 주는것은 아니고요. 차량을 얼마나 운행하는냐에 따라서 차이는 많이 날 수 있지만 대략적으로 기간으로 따지지는 않고요. 운행 키로수로 보통 판단을 한답니다. 

 

 

보통 운행 키로수가 5000km ~ 10000km 정도 사이에 엔진오일을 한번씩 갈아주게 되는데요. 모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엔진이 바닥까지 보이기 전 미리미리 보충해 주는편이 좋다 생각되기 때문에 6000~7000키로 정도 운행하고나면 공업사에 들러서 엔진오일을 보충해 주곤 합니다. 그러면서 알게 되었는데요. 엔진오일 체크방법이 너무 간단하다는 거였어요. 

 

 

 

 

 

하지만 매번 내가 지금 몇키로 탔는지 체크를 하는게 되게 번거롭기도 하고 잘 안돼기도 하죠~

그래서 차량 계기판에 키로수 체크하는 부분을 잘 활용하면 되기도 하지만 그것을 꼼꼼하게 하는 사람은 많이 없다고 봐요. 그치만 요즘 나오는 차량 같은 경우 계기판에서 정말 친절하게도 남은 오일 체크를 해 주는 차량도 있으니 그런 경우에는 정말 편하고 확실하게 교환주기도 알 수 있을거에요. 

 

 

 

 

하지만 대게 지금까지는 수동으로 편하게 알 수 있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이렇게 엔진오일 체크방법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몇가지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그 중에서도 너무너무 간단하면서도 알아두면 좋은 체크방법!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본넷 뚜껑을 열어보면 바로 보이는 엔진 부분의 체크 레벨을 확인 할 수 있는 레벨기 스틱이 있습니다.

이것을 사용하면 굉장히 편하게 눈으로 확인 가능하거든요. 

 

일단은 엔진 안에 꽂혀있는 상태라서 뽑아주시면 되는데요. 그럼 스틱 끝자락에 오일이 좀 묻어있을거에요. 

이상태는 그냥 엔진 속에서 기름이 묻어난 상태인데 보통 차량이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출렁출렁 해 지면서 정확한 많이 묻어나기도 하겠죠.

 

묻어 있는 오일을 걸레라든가 휴지로 깨끗하게 먼저 닦아내고요. 그 다음에 다시한번 체크스틱을 엔진에 꽂아줍니다. 

그럼 지금 현재는 차량이 멈춰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엔진속에 남아있는 엔진량만큼 정확하게 묻어나겠죠? ^^

 

이런식의 엔진오일 체크방법을 시도한 다음 다시한번 뽑아 주면 바로 확인 가능!

 

 

 

너무 쉽죠? ^^

 

보통 눈금으로 표시가 되어 있는 것도 있고, 알파벳으로  FULL/ LOW  로 표시가 되어있는 것들도 있는데요. 

표시를 보고 묻어있는 오일양을 체크하면 끝!

 

이렇게 엔진오일 체크방법을 해보시면 됩니다. 

하하~ 요새야 뭐 좋은 차량들이 많이 나오니까 엔진오일도 계기판에서 알아서 자동으로 체크를 해 주니까 되게 편리한 부분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차량들도 많이 있으니까요.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알아두면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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