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이 왔습니다. 주말 동안에 잘 보내셨을까요? 날씨가 주말에는 그렇게 맑지 않고 미세먼지가 많이 끼어서 상쾌한 주말은 아녔을 거 같은데 저 또한 그래서 지난 주말에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월요일이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주간의 시작을 다시 해야 하기 때문에 마음가짐이 각자가 다르긴 한데요. 어떠한 사람들은 주말이 다 지나가고 다시 힘들게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월요일병이라는 것에 시달리기도 하고, 또 서비스업종에 종사를 하고 있는 분들은 주말 내내 근무를 해야 하는 업종이기 때문에 꿀 같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요일이 바로 월요일이기 때문에 굉장히 기다려지는 요일이기도 하거든요. 이처럼 각자의 위치와 상황에 맞게 다르게 느껴지는 대표적인 요일이..
경기도 주말 나들이 갈만한 곳 아침고요 동물원 추천드려요. 다들 주말에 나들이 많이 다니시나요? 저희 부부는 항상 주말만 되면 걱정인 게 어디 다니는 것들을 잘 안 해봐서 그런지 어디를 가야 좋을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경험을 해 봤던 것 중에서는 경기도 주말 나들이 갈만한 곳으로 아침고요 동물원이 너무 좋아서 소개를 드려 보려고 합니다. 아침고요 동물원을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냥 들어가서 구경만 하는 것보다는 요즘에는 이렇게 동물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매표소에서 판매하고 있는 당근, 건빵 먹이 바구니를 구매하셔서 먹이 주는 재미가 쏠쏠하게 있으니 꼭! 먹이 바구니는 구매하시는 게 좋아요! 입구부터 들어서면 이렇게 귀엽게 생긴 녀석이 지키고 있는데요. 바로 차우차우라는 개?..
오늘은 6월 18일 금요일이네요. 금요일만 되면 왜 항상 몸이 처지고 마음도 집중이 되지 않는 것일까요?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금요일에는 항상 일이 손에 잘 안 잡혀서 딴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것도 병이겠죠? 아직 퇴근시간도 되지 않았는데 드는 생각이 금요일 드라마 뭐를 봐야 되나..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최근 들어서 펜트하우스 시즌3이 다시 방영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1, 2회를 보고 나니 흥미가 조금 떨어졌거든요. 시즌 1, 시즌 2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시즌3편은 그냥 이야기를 짜 맞추기 하는 듯 갑자기 말도 안 되는 상황이 툭 툭 튀어나와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어이없게 만드는 장면과 상황 설정들이 있었어요. 무엇보다도 갑자기 모든 펜트하우스 나쁜 놈들이 교도소에 있다가 전원..
주말에 보면 항상 야외든 시내든 놀러 가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정말 저는 예전에 지금의 와이프와 함께 주말에 어디 갈까?라는 것에 대한 고민을 안 한 적이 없는 거 같은데요. 결혼을 한 지금도 여전히 주말에 어디 갈까?라는 물을 표를 서로에게 던지곤 하거든요. 해답이 바로바로 나오지는 않는다는거! 주중에 누구를 통해서 좋은 곳을 소개받고 이야기를 들었다거나 아니면 평상시에 관심이 가던 곳을 검색해서 찾아보았다거나 했다면 바로 주말 되자마자 직행을 할 법한데 대게는 그렇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저희 부부는 지금도 여전히 목요일, 금요일 정도만 되면 우리 주말에 어디 갈까?라는 고민에 반복적으로 빠지게 되는 거 같아요. 핫플레이스를 찾아다니는 것도 때로는 엄청 피곤할 때가 많이 있거든요. 그렇다고 공기..
오늘은 아침부터 부슬부슬 비가 내리네요. 안 그래도 겨울비는 싫어해도 봄비와 여름 비는 좋아하거든요. 물론 미친 듯이 쏟아져 내리는 장마는 싫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따금씩 한번 내리는 봄비, 여름 비는 좋아한답니다. 비오는날먹고싶은음식이 있나요? 비 오는 날이면 항상 생각이 나는 음식이 있죠. 바로 전인데요. 저의 개인 취향으로는 항상 생각이 나는 메뉴가 바로 김치전이랍니다. 물론 모든 부침 전이 다 맛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장 입맛을 돋구는 것은 김치전 아닌가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항상 비오는날먹고싶은음식으로는 김치전을 꼽는데요. 퇴근 후 동료들과 전집 가서 먹던지 아니면 집에 바로 귀가해서 아내와 같이 먹던지 하거든요. 확실히 비가 내리는 날에는 왠지모르게 뭔가 분위기가 더 있어 보이기는 하..
오늘은 점심 식사 후 어떤 커피를 마셔볼까 고민하다가 편의점커피를 마셔 보았답니다. 가격은 단 돈 천원! 물론 요즘 회사 근처 노브랜드 커피숍에서는 단 돈 1,500원으로도 아메리카노 커피를 마실 수 있지만 오늘은 왠일인지 일찍부터 커피숍에 사람이 굉장히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하루는 잘 마시지는 않지만 편의점커피를 마셔보고자 했습니다.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그래도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서스름 없이 선택을 했고, 얼음통까지 꺼내어 세팅을 했답니다. What! 와~근데 막상 마셔보니 커피숍 커피보다 왠지 모르게 아메리카노이지만 달달한 맛이 느껴지더라고요. 뭔가가 더 커피향이 나는 것 보다는 뭐랄까 달달한 시럽맛이 조금 더 강하다고 해야할까요? 생각보다 약간 실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