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침에 눈뜨자마자 뉴스를 보면 정말 요즘에는 걱정이 너무 됩니다. 특히나 요즘 우리나라도 물론 엄청나게 걱정이 되는것도 사실이지만 유럽 중 이탈리아의 확진기세가 정말 어마무시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인거 같아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야 의료시설이나 대책이 그래도 나른 나라에비해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기는 하는터라 점점 확진자 증가세가 줄어들고는 있지만 이탈리아의 경우에는 한국처럼 의료시설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해요. 특히나 이탈리아 남부지역쪽에는 열악하기까지 하다고 하니 더 환자들이 빠르게 늘어나는거 같아요. 그래서 이탈리아 코로나 확진자 증가폭이 너무 겉잡을 수 없이 커지는 바람에 전국민 상대로 이동을 통제하고 있다고 해요. 엄청 나라 전체가 무서워지는 순간인거 같아요..;; 민주..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정말 외출하는것도 걱정이 너무 됩니다. 특히 주일날에는 교회도 가야하는데 사람이 밀집된 공간이라 걱정이 되요. 물론 다른 사람들도 다 걱정스런 마음으로 예배당을 찾아오기는 하시겠지만 알게모르게 내 자신이 감염되었는데 잠복기 상태라면 아무 증세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모르는 일인거자나요. 스스로 증상이 없으니..이거 분별이 안되는 상태에서 예배드리러 오는거니..큰일중에 큰일이 아닌가 싶네요. 좀 잠잠해 졌으면 좋겠는데..갈수록 더 심각해 지는 상황이니 큰일이에요. 출근길에 지하철을 타는것도 걱정스러워요. 출퇴근시에는 진짜 사람 많은거는 다들 아실거에요. 그런 공간에서 진짜 누구하나 ㅠㅠ.. 정말 어디 다니기가 무섭네요. 앞으로 제태크를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