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2020의 예선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와~최근 들어서 코로나 때문에 모든 스포츠 경기가 관중 입장 제한으로 치르는 바람에 그 재미가 많이 떨어져서 관심을 끊고 살았왔었는데 때마침 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연기가 되었던 유로 2020 2021 시즌이 이번에 하게 되었네요. 축구 시합 중에서도 저는 개인적으로 월드컵보다도 더 유로 경기가 재미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거의 모든 나라가 강팀이기 때문에 더 확근하고 이슈성이 많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A, B, C, D, E, F조까지 각 조의 경기가 순차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모든 조가 다 관심은 가지만 그 와중에 가장 흥미로운 조는 바로 F조인데요. 일명 죽음의 조라고 말할 수 있는 게 국제대회 최강팀들만 한대 묶여 있다는 게 너무 흥미..
우월한 피지컬과 힘을 자랑하며 맨시티의 수비라인을 책임졌었던 뱅상 콤파니는 2008년도에 입단을 시작으로 해서 2019년도 시즌까지 10년넘게 주전 센터백으로써의 책임을 다했던 선수입니다. 나이가 많아지면서 지금현재는 자국리그로 복귀를 하며 은퇴까지의 생활을 보내고 있지만 지난 10여년간의 그의 파이팅 넘치는 경기력은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었죠. 벨기에 국가대표로도 활약을 펼치면서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는데요. 2018년도 러시아 월드컵과 2014년도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큰 활약을 펼치면서 그의 입지를 굳게 다지기도 했습니다. 최고의 유럽무대 EPL에서도 최고의 팀인 맨체스터시티에서의 기나긴 선수생활은 그의 이름을 전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는데요. 맨시티에서의 많..
세르지오 아구에로! 명불허전의 맨시티의 간판 골잡이 에이스죠! 올해 2020년까지 시티맨이 된지 9년차인데요. 젊었을때보다 더 나이가 들수록 골감각이 무르익어가는 슈퍼스타형 공격수라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매 시즌 많은 골들을 넣다보니까 9년차인 지금 맨시티에서만의 기록도 180골이 훌쩍 넘어갔습니다. 언제까지 특유의 골감각이 살아있을지는 모르겠지만 1986년생인 그의 나이 아직 34세. 우리나라의 이동국을 생각해보면 ㅋㅋ 아직 멀긴 했죠?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3년은 더 지금의 실력이 유지될 수 있을듯 보이네요. 아구에로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