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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동차를 타고 다니면서 어느 순간 직면할 수 있는 문제들 중 하나가 바로 자동차 계기판 경고등 입니다.
저 또한 계기판 경고등에 들어오는 불빛으로 인해서 운행도중 또는 운행하기 전에 차가 어떻게 갑자기 되는거 아닌가 하고 걱정한적이 한두번이 아닌데요.
경고등은 말 그대로 위험할 수 있으니 빠른시일 내 조취를 취하라고 하는 경고 입니다.
하지만 그 경고의 위험도는 각각 차이가 있으니 상태에 따라서 대처를 잘 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꼭 알아둬야 할 종류 몇가지를 살펴볼게요.
1. 엔진 경고등.
모양이 엔진모양이라서 쉽게 파악할 수 있는데요.
시동을 킬때 항상 들어오다가 시동이 걸리면 소등이 되는 표시등입니다.
하지만 시동이 잘 걸렸는데도 불구하고 이 노란색 불이 들어온다는것은 어딘가 엔진부분 연료 누수가 있다거나 아니면 진단 센서 오작동일 수 있으므로 그냥 무시하시지 마시고 가까운 공업사로 가셔서 진단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노란색일때는 그렇지만 이게 만약 빨간색 경고등으로 들어온다면 무조건 엔진부분에 이상이 생긴생황이니 운행을 멈추시고 견인해서 정비소 들어가셔야 해요.
2. 오일 압력 경고등
이것도 마찮가지로 시동을 킬때 잠시 들어오는 불빛으로 엔진쪽 오일이 정상일때는 시동 후 자동으로 소등되고 있어요.
만약 이 경고등이 계속 들어와 있다면 운행을 멈추어야 하고 엔진오일량이 부족한 상태이므로 계속 운행시 엔진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무조건 견인!
3. 안티록 브레이크 장치 경고등
자동차 계기판 경고등 중에 (ABS) 표시등은 브레이크 시스템을 나타내는 것인데요. 자동차가 급제동 할 때 바퀴가 한번에 팍! 잠겨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고 방지용 특수 브레이크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브레이크는 정말 사람의 생명과도 직결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만약 경고등이 들어온다면 꼭 정비소 가셔서 체크를 해 보셔야 됩니다.
4. 저압 타이어 경고등/TPMS 경고등
차량에 따라 다르게 표시되는데요.
위 사진과 같이 느낌표 표시로 되는 차량이 있고, 또 영어로 TPMS로 표시가 되는 차량이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 타이어 압력이 빠졌다는 표시 입니다.
바퀴에 바람이 빠지면 운행에 어려움이 있고, 혹시나 사고를 유발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바람을 보충해 줄 필요가 있는데요. 만약 운행 도중에 갑자기 이 경고등이 들어오게 된다면 타이어에 혹시 모르게 못이 박혀 있다거나 할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잘 살펴보셔서 체크를 해 보기 바랍니다.
빵꾸가 생긴거라면 빨리 정비소로 가셔서 땜빵을 하셔도 되지만 더욱더 안전을 위한다면 타이어 교체를 하시는 것이 좋겠죠.
5. 충전 시스템 경고등
그림과 같이 배터리쪽의 문제가 발생하면 들어오는데요.
배터리 충전 상태가 불량하거나 하게 되면 들어오는거라서 확인이 된다면 즉시 가까운 정비소를 찾으시는게 좋습니다.
이상으로 중요한 경고등 위주로 몇가지 알아보기 했는데요.
자동차 계기판 경고등 이라는 것은 어찌되었건 안들어오는게 가장 좋은것이고 이상이 없는것이라서요.
불이 들어오거나 하면 약간의 이상이라도 생긴것이니 간과하시지 마시고 꼭 점검을 해 보시기 바랄게요.
저같은 경우 엔진오일 부족으로 차를 견인했었던 경험이 있는터라 그렇게 되면 일상생활에 잠시나마 지장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굉장히 불편하거든요.
꼭! 미리미리 체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