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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자동차의 역사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는 글을 적어 볼텐데요. 

인류가 바퀴가 달린 굴러가는 탈것을 

만든것은 굉장히 오래 되었다고 합니다. 

15세기 16세기 정도?


그치만 풍력이나 스프링, 즉 탄성의 

힘을 이용해서 달려가는 방식으로는 

일찌감치 발명을 해서 사람이 실제로 

타보기도 하고 그랬다고는 하는데요. 

하지만 지금의 일반적인 자동차라고

불리울만한 모양새로 개발이 된 것은

17세기 중반이라고 합니다. 

이 시기에는 증기기관이 실용화된 후 

이기 때문에 역사상 처음으로 기계의 힘을 

통하여 주행하는 '차'라는 것이 탄생한 것이죠. 

 


처음에는 사람이 타고다니는 자동차의 

목적이 아닌 포차를 견인할만한 힘을 

구동시킬 수 있는 3륜차였으며 중량이 

너무 컸기 때문에 겨우겨우 사람이 걷는 

정도의 속도가 최선이었다고 해요. 
대략 시속 5km. 

 

 


처음의 시작은 이러했고, 2년후에 4륜차가 

드디어 런던 시내에서 주행 성공을 이뤘다고 

합니다. 

1826년부터 10년정도 10대의 증기자동차가 

런던 시내를 운행하면서 정확히 말하자면 

이때부터가 자동차라는 것이 실용화 된 셈이에요. 

하지만 이 또한 중량이 너무 크고 

주행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걸려 개인이 

이용할 수 있는 소형 자동차로는 적합한 

것이 아니였어요. 

19세기 중반에는 전기자동차 또한 

출현이 되었기는 하지만 축전지 자체가 

너무 무겁기도 하고 운속거리도 너무 짧아 
충전시간에 비해 너무 짧게 운행되는 

전기자동차는 그렇게 주목 받지를 

못했다고 합니다. 

1860년에는 석탄가스를 점화장치를 

이용해 연소시키는 기관을 만들게 되었고, 
1863년에는 액체연료 기관의 자동차 

주행이 성공합니다. 


그 후 1876년 독일에서 최초로 사이클 기관

원리를 따라서 4행정사이클 기관이 완성이

되어 가솔린을 연료로 하는 가볍고 강력한 

기관을 완성하면서 자동차의 발전은 

눈부시게 일어나게 됩니다. 

 

이 가솔린기관은 2륜차에 먼저 탑재를 

하여 최초의 2륜 자동차가 탄생이 된 

것이며, 이것을 특허로 하여 독일으니 

벤츠도 독자적으로 2행정사이클 

가솔린기관 완성! 1885년도에는 3륜차 

제작에 성공.


사상 최초로 가솔린기관의 실용성을 

높이게 됩니다. 


이로인해 벤츠는 이 기술들을 기업화한

점에서 획기적인 산업 발전에 공헌을하게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자동차의 아버지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자동차 산업의 혁명을 일으킨 이 시기를 

계기로 유럽 여러 나라에서의 자동차 

생산이 가속화 되기 시작합니다. 


초반에는 자동차라고 하면 귀족들이나 타고 

다니면서 일반 대중들에게는 다가가지 

못하였으나 1930년에 전세계를 휩쓴 

대공황을 계기로 고급차의 시대는 지나가고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양산시대로 접어들게 

되어 오늘날에까지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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