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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빨래 냄새 너무 심하잖아요.

우리가 여름 장마철만 되면 항상 걱정을 하는 게 있습니다. 바로 빨래를 어떻게 해야 하나 그것이 항상 걱정인데요. 아시겠지만 작년 2020년도에는 장마기간이 평소와는 다르게 역대급으로 가장 긴 장마가 되었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진짜 여름이 덥지 않고 선선하게 보내기는 했지만 그래도 덕분에 엄청나게 습한 날씨 속에서 살아오게 되었었죠. 

 

그래서 저뿐만이 느끼는 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동일하게 느꼈을 불쾌지수도 꽤 심하게 올라갔었던 거 같아요. 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 살아간다는 거 자체가 곤욕이잖아요. 그중에서도 주부들이나 혼자 살고 있는 분들이라면 제일 걱정거리가 바로 빨래인데요. 

 

습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게 되면 빨래 말리는 게 정말 골칫거리가 아닐 수 없는데요. 게다가 마른다고 해도 습기를 먹어서 그런지 냄새가..... 너무 심합니다. 장마철 빨래 냄새는 아시겠지만 쉰내가 엄청나게 되죠. 

 

하지만! 이럴 때를 대비해서 가장 좋은 핫 아이템 두 가지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하나는 공기 중의 습기를 제거할 수 있는 제습기인데요. 제습기는 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덥고 습한 날에는 너무 효자 템이 아닐 수 없죠. 집 안의 꿉꿉한 느낌을 2시간 정도만 작동시켜 놓으면 다 없애줄 수 있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는 가전제품이기도 합니다. 집 안에서 빨래를 말릴 때도 당연히 도움이 되는데요. 빨래 건조대 바로 옆에 이 제습기를 두고 몇 시간 돌려보면 확실히 제습기가 수분을 빨아들이기 때문에 장마철 빨래 냄새 잡는데도 톡톡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 너무너무 괜찮은 제품이라는 사실!

 

 

두 번째로는 바로 최근 들어서 더욱더 인기가 올라가는 건조기!입니다. 건조기는 날씨와는 영향이 전혀 없고, 그냥 세탁기 속에서 빨래 후 바로 건조기로 직행을 하면 됩니다. 건조기는 자체적으로 더운 바람을 이용해서 젖은 빨래들을 건조해주기 때문에 비가 오든 날이 습하든 상관없이 빨래를 뽀송뽀송하게 말릴 수 있다는 최고 중의 최고의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두 가지 아이템을 통해서 장마철 빨래 냄새를 잡을 수 있겠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건조기를 더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저도 작년부터 사용을 해 왔었는데 그렇게 길었던 장마 속에서도 빨래 때문에 걱정을 해 본 기억이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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