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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지금은 너무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은박지인데요. 그렇지만 정작 은박지 분리수거를 제대로 맞게 하고 있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는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래서 오늘은 은박지 분리수거에 대해서 어디다가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은박지는 일상 생활용품으로써 굉장히 많은 부분에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김밥을 포장할 때도 사용이 되고, 또 은박지 접시도 있고, 또 요즘에는 배달음식이 굉장히 많다 보니 신선식품의 신선도를 위해서 보닝팩이라고 하죠! 은박지로 되어있는 팩도 있습니다. 

 

정말 다양하게 많은 곳에서 사용이 되고 있지만 그것을 한번도 분리수거를 할 때 고민을 해 봤던 적이 없었던 거 같아요. 저 역시도 항상 일반쓰레기통에다가 집어넣고 그랬거든요. 

 

하지만! 올바른 은박지 분리수거 방식은 바로 [캔/깡통] 영역으로 보내는게 맞다고 합니다. 이유는 은박지도 캔, 깡통과 같이 재활용으로 쓰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결혼 전에는 부모님께서 다 알아서 해 주시니 전혀 무관심했었고, 결혼한 이후에도 분리수거를 항상 해 왔었지만 그냥 눈에 보이는 데로 넣지 누가 은박지 분리수거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서 몰랐거든요. 하지만 이번 기회에 이렇게 알아보고 알게 되었으니 앞으로 쓰레기 버릴 때는 항상 잘 구분해서 버려야겠다 싶었어요. 

 

나름대로 하나하나 구분해 가면서 잘 해 오고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그래도 지금처럼 이렇게 생각도 못했었던 부분에서 잘못하고 있는 것들도 있을 수 있으니 앞으로 쓰레기 버릴 때도 유심히 한번 살펴보아야겠습니다. 아! 페트병도 분리수거 시에는 몸통 부분이랑 뚜껑 부분의 성질이 다르기 때문에 따로 구분해서 버려야 되는 거 알고 계시죠? 페트병은 주위에서도 많은 분들이 알고 계셔서 저도 많이 들었지만 혹시 모르고 계셨다면 지식 1개 추가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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