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구조 알아보기
현대사회에서는 일상속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자동차인데요.
이런 자동차를 우리는 편의를 위해
오래 전부터 아무 생각없이 그냥
타고만 다니면서 자동차이구나~
라고만 생각하고 관련분야 전문인들
외는 전혀 그 자동차에 대한 구조를
생각해 본 적이 별로 없을거에요.
그래서 오늘은 자동차의 구조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를 해
드려볼까 합니다.
저 또한 운전면허를 따고 차를 소유하고
있던게 벌써 10년 가까이 되어 가는데요.
단 한번도 차의 구조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거든요 ㅎㅎ;;
돈 주고 차를 구입하고 그리고
지저분한 부분만 하나하나 외관을
꾸미면서 보내기는 했으나 그 내부적인
부속품이나 구조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왜 아직까지 관심도 없이 그냥 타기만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자동차에 대해서도 한번씩
알아보는 시간을 갖어 봐야겠네요.
자동차는 딱 구분해서 쉽게 나눠 본다면
1. 차체 2. 새시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차체(body)부분은 말 그대로
자동차의 외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승용차로 설명을 드려보면 차의 엔진실과
트렁크, 사람이 탈 수 있는 승객실, 트렁크,
범퍼, 천장, 바닥으로 구분이 되고요.
일반적으로 차체는 일체식 구조와 프레임장착
구조로도 분류를 할 수 있습니다. 일체식
구조는 말 그대로 지붕(roof)과 사이드패널
및 하부 바닥이 하나로 되어 있는 일체화
구조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모노코크 바디(monocoque body)라고도
하며 보통 이 일체식 구조는 차체가 작은
소형 승용차에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체식 구조는 기본적으로 차체의
중량을 보다 더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프레임 장착 구조는 자동차의 골격을
이루는 분리되어 있는 프레임과 차체를
따로 제작하여서 조립을 하는 형태를
말하고 있으며 보통 중대형 차량에 많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새시는 앞서말한 자동차의
차체를 제외한 모든 기관?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자동차의
엔진,
동력전달계통과
조향장치,
제동장치,
현가장치,
프레임,
타이어 및 휠
등을 말하고 있습니다.
엔진(engine) 자동차에서 엔진은 사람으로
따지면 심장이라고 비유할 수 있습니다.
동력을 발생시켜주는 장치로써 엔진 자체
바디와 부속장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역시나 엄청나게 다양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도 단기간에는 어렵겠지만
기존의 몰랐었던 정보들을 습득하는게
나름 재미가 쏠쏠하기도 할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남은 시간도 알차게
보내세요~//